예멘 전직 대통령, 후티 무력에 피살되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5 09:52:00

예멘 전직 대통령 살레 신변의 한 고위 관원이 4일 신화사 기자에게, 이날 살레 전 대통령은 후티 무력에 의해 피살되였다고 실증했다.

이 관원은, 살레와 그가 령도하는 전국인민대회당 부총비서인 아와디는 이날 수도 사나에서 탈출하던 도중 후티무력에게 피살되였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두 사람은 정부군이 통제하고있는 마리브성으로 가려던 중이라고했다.

이 관원은 또, 살레의 조카 타리크와 전국인민당 총비서인 주카도 이들에 의해 이날 숨졌다고 확인했다.

후티무력도 텔레비죤 방송을 통해 살레가 피살된 소식을 전했고 관련 동영상을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