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19일 로씨야 싱크탱크 왈데이 국제변론클럽 년차회의에서, 조선반도 문제와 대규모 살상 무기 소각,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사무에서의 부분적 서방대국의 부당한 행위를 언급하면서 이같은 착오를 시정할것을 “당사국”에 희망했다.

뿌찐 대통령은, 개별적 서방대국은 주권국가인 조선을 억압하고 함부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한후 핵시험을 계속 진행하는 조선을 규탄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는 조선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결의를 리행하고 있다면서 조선핵문제는 오직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