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네개 정당 내각구성 담판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0:05:00

독일의 네개 정당이 20일 내각 구성 담판을 시작했다. 각측의 쟁의가 적지 않지만 독일 메르켈 총리는 락관의 태도를 보였다.

독일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각 당의 지도자들은 이날 재정, 수세, 유럽동맹 사무, 환경, 난민 등 문제에 관해 토론을 했으며 네개 정당의 비서장은 12개 의제를 제출하여 차기 담판에서 이 사안을 계속 토의하기로 결정했다.

각측은 11월 2일전에 다섯차례의 담판을 더 진행하고 11월 중순까지 내각 구성에 관한 초보적 성과를 달성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