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단 림시대표 오해도가 16일 유엔 “아프리카 주간”활동 가동식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주목과 투입을 증강하는것으로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오해도 림시대표는, 아프리카의 자주적 발전능력을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면서 국제사회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과 아프리카 2063년 의정을 지침으로 삼고 아프리카의 농업현대화, 공업화, 에너지와 교통 등 인프라건설을 추진하는것으로 아프리카의 자주발전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해도 림시대표는, 반드시 자주와 자원원칙을 견지하고 아프리카 각국의 실정에 따라 발전전략을 제정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