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중국인, 중국개혁발전의 수혜자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5 15:50:00

10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화가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몸은 비록 해외에 있지만 마음은 조국과 함께하는 수천만 중국인 동포들도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그중 많은 중국인은, 근년래 중국이 중국인, 화교에게 유리한 일련의 정책을 실시하여 중국인 동포들이 경제, 문화 등 제분야에서 중국과 더욱 긴밀히 련결될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19차 당대회이후 중국이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발전하고 자기들도 중국이라는 고속렬차에 탑승하여 자아발전을 실현할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 복건련맹 복건상회 회장이며 에스빠냐 바르셀로나 복건공상회 창설 회장인 진용광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중국의 대외개방을 심화했을뿐만 아니라 그속에서 해외 중국인, 화교들도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었다고 표했다.

진용광 회장은, 지역 자유무역구를 건립하고 일대일로창의 실시를 빌어 상업기회를 확대시켜 세계각지의 중국인, 화교가 소재국의 량질특산품을 국제에 도입하거나 국내의 상품을 외국에 수출할수 있게 됐다고 표했다.

카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곽리군은, 당면 중국은 발전속도가 날로 빨라지고 있는 한편 기회가 많고 절주가 빠르며 혁신능력이 강하고 인터넷 플러스가 번창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현금 자동지불이나 공유자전거를 비롯한 분야에서도 각국의 앞장에 서 있다고 말했다. 곽리군은, 주변의 많은 화교친구들이 귀국발전을 고려하는 새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딸리아 화교중국인 녀성기업 련합회 정수금 회장은, 18차 당대회이래 해외교포들은 날로 강대해지는 조국과 날로 증강되는 인민들의 행복지수, 그리고 조국건설에서 천지개벽의 발전을 감지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수금 회장은, 19차 당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중국은 력사의 새로운 한페지를 넘길것이고 해외교포들도 조국의 번영부강과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함께 누릴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정수금 회장은, 위대한 조국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해외교포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