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로씨야, 제8차 동북아시아 안전협상 가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2 14:17:00

8차 중국-로씨야 동북아시아 안전협상이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중국 공현우 외교부 부장조리와 로씨야 마르굴로프 외무차관이 협상을 공동 주재하고 량국 외교, 국방, 안전 등 부문의 관원이 참석했다.

쌍방은 당면 조선반도 정세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표하면서 관련각측이 자제하고 긴장세를 진일보 격화시키는 행동을 취하지 말며 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쌍방은, 반도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의 궤도에 다시 복귀할것을 각측에 재차 호소했다.

쌍방은,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것을 반대하는 립장을 재언명하고 밀접한 대화와 협상으로 지역정세에 대응해나갈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