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수리아 국경 난민영 사무 거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9 09:54:00

요르단 외무대신인 아이만 사파디가 8일 요르단과 수리아 국경지역에 위치한 루크반칸 난민영의 사무는 수리아와 국제사회가 짊어져야한다면서 요르단은 이를 책임지지 않는다고했다.

요르단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사파디는 이날 요르단에 주재한 일부 유럽국가 사절들을 만났다. 사파디 외무대신은, 난민영에는 모두 수리아인들이 체류하며 난민영의 위치도 수리아쪽에 있다면서 인도주의 지원이거나 앞으로 난민영 처리문제는 모두 수리아의 내정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요르단과 수리아 국경에 위치한 로크반칸 난민영에는 당면 5만명에 달하는 수리아 난민이 수용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