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에 지원하는 중국 비상 인도주의 물자가 일전에 방글라데슈 남부 연해도시 콕스바자르에 도착해 현지 로힝야 난민들에게 발급되였다.
지난 8월 25일 먄마 라크하잉방에서 수차의 습격사건이 발생해 수백명이 사망했다. 이어지는 습격과 먄마의 숙청행동으로 현지의 많은 로힝야인들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슈에 도착했다.
9월 27일과 28일 중국의 지원 물자를 실은 두대의 전용기가 방글라데슈 치타공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지원물자에는 2천개의 천막과 3천개의 담요가 포함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