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도하고 있는 다국련합군이 18 일 예멘 서남부의 타와츠 일대에 위치한 난민대피소를 공습하여 20명이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는 녀성과 아동도 있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당시 련합군은 난민대피소 부근에서 군사행동을 하면서 후티무력의 방어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