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로하니 대통령이 19일 내각 회의에서, 미국이 일전에 선포한 대 이란 제재 조치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외교부도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은 이란과  현지역 기타 이슬람 국가에 대한 적대시 조치를 취하는 조직과 개인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재정부와 국무성은 18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계획과 다국 범죄를 지지했다는 리유로 이란의 18명 개인과 실체에 제재를 실시했다. 미국은, 관련 인원과 실체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도 금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