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안보인원들이 18일 바글란성에서 새로운 공세를 하고 있는 탈레반 무력과 접전해 16명의 탈레반 무력을 격살했다고 바글란성 경찰측이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무력은 18일 새벽 세시 바글란성 바글란 중앙지역에서 공습을 단행하면서 경찰국 근처까지 접근해왔다. 이번 접전에서 16명의 탈레반 무력이 격살되고 27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