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반대파가 17일, 정부에 압력을 지속하는 “령시” 행동계획을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담판석상에 복귀할것을 재차 호소하고나서 “반대파와 대화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표했다.
베네수엘라 국회 게바라 부주석은 이날 최고법원 대법관을 재 임명하고 24시간 대파업을 진행할데 관한 “령시” 계획 내용을 선포했다.
게바라 부주석은 반대파들이 진행한 전민 투표결과를접수하고 제헌 대회 진척을 중지하도록 정부에 계속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