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18일, 미국이 지난달 뉴욕 공항에서 강탈했던 조선의 외교 신서물을 모두 반환했다고 표했다.  

조선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미 국무성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보안 관계자들이 오류를 범했다고 인정했으며 미국내 안보가 매우 불안정하고 보안 관계자들의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해진데로부터 이러한 잘못을 저질렀다는데 대하여 리해해 줄것을 희망했다”고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