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집트 주재 중국대사관, 중국관광객에게 려행주의보 발령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7 10:25:00

최근 에집트 국내에서 폭력사건이 다발하는 원인으로 에집트 주재 중국대사관이 16일 중국 관광객들에게 려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려행주의보의 기한은 1015일까지이다.

려행주의보는 중국 관광객들이 안전에 주의하고 자아보호의식을 제고하며 이집트 관광을 선택할때 단독 려행이거나 혹은 함부로 동행자를 찾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또 정규적인 려행사를 통해 단체관광을 선택한 관광객들은 단체를 리탈하여 독자적으로 행동하지 말며 비정규적인 관광지에 가지말것을 권고했다.

주의보는 또, 에집트 관광기간 만약 긴급상황에 봉착한다면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고 이집트 주재 중국대사관과 련계할것을 중국관광객들에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