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달라이 라마가 그 어떤 신분이나 명의로 모든 나라에서 중국 반대 분렬활동에 종사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5 14:34:00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14, 중국측은 달라이 라마가 그 어떤 신분이나 명의로 모든 나라에서 중국 반대 분렬활동에 종사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표하고 관련문제에서 정확한 결정을 내리길 국제사회에 희망했다.

보쯔와나 대통령 사무실은 목요일, 달라이 라마가 이달 보쯔와나를 방문하고 보쯔와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부 기자들은, 중국측은 이에 어떤 립장을 갖고 있고 달라이 라마의 이번 방문이 보쯔와나에 대한 중국의 투자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기자의 물음에 경상 대변인은, 종교의 허울하에서 중국을 반대하고 중국을 분렬하는 활동에 장기간 종사해온 14세 달라이 라마는 서장을 중국에서 분렬시키려는 정치 망명자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모든 나라 관원들이 달라이 라마와 접촉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의 립장은 명확하다고 표하고 달라이 라마의 본질을 충분히 인식하고 중국측의 핵심 관심사를 실속있게 존중하여 관련문제에서 정확한 결정을 내리길 관련국들에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