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제지” 기구가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시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국 방문학자 장영영 피랍사건과 관련해 장영영의 행방에 관건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기존의 4만딸라에서 만 딸라를 추가한 5만딸라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국 련방수사국이 제공하기로 한 만딸라 포상금을 더하면 포상금 금액이 6만딸라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