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성이 14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주의 한차례 공습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아프가니스탄 지부의 1인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미군은 11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쿠날성의 “이슬람국” 목표물을 향해 공습을 단행했으며, 공습과정에 아브.사이드를 포함한 여러명의 무력인원이 숨졌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또, 미군의 이번 공습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이슬람국”의 세력 확대 계획에 치명타를 안겼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