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 한 민병 주둔지 습격으로 9명 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4 10:24:00

이라크 안전부대가 13일 전한데 따르면 이라크 서부 안바르성에 위치한 한 민병 주둔지가 이날 4명 무력일군의 자살성 습격을 받아 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안바르성의 일부 도시와 향진은 여전히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통제하에 있다.

이슬람국은 이라크 근거지였던 모술이 이라크 정부군에 의해 수복된후 안바르성 서부지역으로 전이했다. 안바르성은 이슬람국의 주요 근거지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