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대통령, 유태인 정착지 건설 반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4 10:12:00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8일 요르단강 서안도시 람알라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 담판대표 제이슨을 만났다. 아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는 이스라엘이 유태인 정착지를 건설하는 행위와 두나라 방안의 실현을 저애하는 기타 행위들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팔레스티나 해방기구 집행위원회 에레카트 비서장은 12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제이슨 대표와의 회담에서 미국 당국의 립장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느꼈다고 표했다.

에레카트 비서장은, 평화 진척의 목표를 확립하고 유태인 정착지 건설을 중지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미국에 촉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