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메룬, 자살성 습격사건으로 16명 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4 10:09:00

까메룬 관원이 13, 까메룬 북부와 나이제리아 국경에 린접한 와자시에서 12일 밤 자살성 폭발 습격사건이 발생해 두명의 습격자를 포함한 16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부상자들은 린근 도시 몰라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와자시는 까메룬 정부 안보부문에 의해 봉쇄되고 인원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