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7천여명 군인 해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3 10:53:00

터키 매체가 12일, 지난해 군사정변 시도 실패후 7천 6백여명 군인이 관련 행동에 참여한 혐의로 해임되였다고 보도했다.

터키 아나도르 통신사는, 7천여명 군인가운데는 150명의 장군이 포함되여있고 또 기타 7백여명 군인이 군 직무를 중단하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터키 전국에서 진행되는 숙청 행동에서 군대와 사법, 정보, 정부부문, 학교의 11만명 인사가 공직에서 해임되였다.

터키 국내에서는 군사정변 시도 실패에 관련된 조사와 숙청행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