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치안형세 악화, 중국인 안전 요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3 10:51:00

최근 앙골라 수도 루안다와 기타 성에서 중국 공민을 겨냥한 강탈과 랍치, 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앙골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11일, 안전 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거주지와 시공 현장에 대한 안보 조치를 강화할것을 앙골라 주재 중국 기업과 인원들에게 권장했다. 또한 외출을 가급적 줄이고 야밤 출행을 피면하며 편벽하거나 위험한 지대로 가지 말고 거주지에 대량의 현금이나 귀중한 물품을 보관하지 말것을 권장했다.

앙골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강도를 만났을 경우 랭정을 취하고 생명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찰이나 중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할것을 요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