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아프리카 지방정부 일대일로 추진과 관련해 협력대화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2 16:42:00

브릭스 구도내에서 중국과 남아프리카 지방 정부간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중국-남아프리카 지방정부 대화회의가 11일오후 성도에서 열렸다.

지방협력을 통해 일대일로를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화회의에서 중국과 남아프리카 지방정부 책임자,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산업 도킹과 생산능력 협력, 청년취업과 직업강습 등 의제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남아프리카 공동집권 및 전통사무부 범로연 장관은, 현재 중국과 남아프리카간의 협력은 전례없는 좋은 발전의 기회에 직면하였다며 남아프리카는 중국과 함께 2015년에 달성한 요한네스부르그 행동계획을 참답게 관철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남아프리카 헤리-게와라시의 엔도비 시장은, 아프리카 대륙의 중요한 경제체인 남아프리카의 우세산업은 농업, 광산업, 정보산업, 신형에너지, 핵발전소 건설, 해양경제 등이라며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이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중국 사회과학원 서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하문평은,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정부에서 마련한 기반우에서 쌍방간의 기업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며 기업소를 주체로 하고 투자, 경제무역 래왕, 청년취업 등 면에서 깊이 협력하고 상부상조를 실현할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