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원항방문편대, 이란에 대한 방문 끝내고 아바스항 떠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19 09:59:00

중국해군원항방문편대가 이란에 대한 친선방문을 끝내고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11시에 아바스항을 떠나 암만 친선방문 길에 올랐다.

방문기간, 심호 편대 지휘원은 선후하여 이란군 해군 제1해안방어구 사령 아쟈드준장과 호르모즈간 주 쟈사이무 쟈더리 주장, 호르모즈간 주 주재 이란 최고 수령의 종교 대표 나이무 아바디를 각기 만나고 이란군 해군조선공장을 참관했다.
아쟈드 등 이란군 해군 지도자와 장병 대표들은 장춘함과 경주함에 올라 참관했다.

한편 중국과 이란 해군 장병들은 전공 교류, 축구 친선경기 등 행사를 가졌다.

장춘함, 경주함은 함정 개방일을 조직해 수백명 참관자들을 맞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