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창의가 제출된 이래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하에 많은 협력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중 중국과 케니아 간의 실무협력의 대표적인 항목인 몸바사 항구에서 나이로비를 련결하는 철도가 5월 31일에 곧 준공될 예정이다.

이 철도의 부설은 케니아에 있어 평범치 않는 의의를 갖는다. 이 철도는 케니아 백년이래 첫갈래 철도로서 케니아 경제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는 한편 이른바 중국의 모식과 중국의 실력, 중국의 지혜를 아프리카 나아가 전세계에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케니아 독립 백년 사상 첫갈래 철도인 이 철도는 아프리카 동부지역 철도망의 시발 구간으로서 총길이가 480킬로메터이고 운송력이 2천5백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이 철도는 중국의 표준과 중국의 기술, 중국의 장비로 건설한 현대화한 철도이다.

이 철도가 공식 운영되면 케니아인들의 “세기 철도”의 꿈이 현실로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