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 테로주의 위협은 이미 전장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졌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9 10:38:00

영국 경찰측에 따르면, 그들은 3월 22일부터 이미 5건의 테로습격을 무산시켰다.

영국이 직면한 테로위협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대비해 영국 데리사 메이 수상은 26일, 이는 테로주의 위협이 이미 전장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영국 데리사 메이 수상은 7개국집단 정상회의 기간 가진 소식발표회에서, 테로주의 의식형태는 점차 소실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부단히 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데리사 메이 수상은, 극단조직이 많은 도시와 령토를 상실함에 따라 일부 무장일군들이 이라크와 수리아의 전장을 떠났고 대신 인터넷에서 극단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데리사 메이 수상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과학기술 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유해정보를 제거하고 당국에 관련상황을 통보해야한다고 강조햇다. 그리고 그는, 인터넷 업체들도 테로주의와 극단주의 사상의 만연을 방지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