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로위협 급별 낮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9 10:38:00

영국 데리사 메이 수상이 27일, 영국 테로주의 급별을 지금의 최고 등급인 “위급”에서 한단계 낮은 “엄중”급별로 낮춘다고 선포하였다.

데리사 메이 수상은, 이는 영국 경찰측의 유력한 행동 조치 덕분이라고 표하였다.

메이 수상은, 경찰측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증파한 군대들을 륙속 철거할것이지만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것을 영국 주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영국 테로주의 급별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최고 등급인 ‘위급”은 테로주의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하고 “엄중”급별은 테로주의 발생 위험이 아주 높음을 의미한다.

22일 만체스터 체육관에서 폭발습격 사건이 발생한후 영국은 23일 테로주의 위협 급별을 최고 등급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