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그룹 정상회의 이딸리아서 페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9 09:57:00

7개국그룹 정상회의가 27일 이딸리아 타오르미나에서 페막했다. 회의 참가자들이 반테로 문제에서 합의를 달성하면서 향후 테로주의 타격 행동이 전례없이 강화될 전망이다.

정상회의 주최즉인 이딸리아 젠틸로니 총리는 지도자간의 토의가 진정성있게 이뤄졌고 몇가지 중대 의제에 대한 구체문제에서 합의를 달성했다고 소개하고 이중 반테로와 안전은 단연 핵심 의제였다고 말했다.

젠틸로니 총리는 반테로 공동선언 달성이 이번 정상회의 최대 성과였다면서 7개국 정상은 테로주의 공동 대응을 언약했다고 말했다.

젠틸로니 총리에 따르면 선언 내용중에는 인터넷통신사에 대한 테로주의 제지행동 지시, 이슬람국 극단세력 관련 내용과 과격주의 선동 관련 내용 삭제 등 인터넷 공간의 테로주의 정보를 삭제할데 대한 사안이 망라되여 있어 큰 효과성을 일으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차기 7개국그룹 정상회의는 2018년 카나다 퀘벡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