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7개국그룹 정상회의가 두번째 회의일에 접어들었다.

부분적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와 기구 대표, 유럽동맹 수뇌자들이 초청을 받고 정상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공통의 관심사항인 아프리카 이민, 난민과 경제혁신발전 문제를 두고 깊이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이딸리아는 유럽 이민 위기와 아프리카 발전 관련 의제를 년도 수뇌자회의 의정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이딸리아측은 이를 통해 아프리카 중점 국가에 더 많은 정책과 투자면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빈곤과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을 줄이고 나아가 유럽 난민 위기를 완화시킬것을 7개국그룹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