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로위협 급별 하향조절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8 11:50:00

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이 27일, 영국의 테로위협 급별을 기존의 최고 급별인 “위급”에서 그 아래 급별인 “엄중”으로 하향조절한다고 선포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지난 24시간내 경찰측의 행동은 위협 급별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고 표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앞서 거리에 동원되여 경찰측의 안보 작업을 지원했던 군대는 다음주에 잇따라 철수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이와 동시에 계속 경각성을 늦추지 말것을 영국 민중들에게 호소했다.

영국의 테로위협 급별은 5등급으로 나뉘며 최고급별인 “위급”은 테로 습격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것을 의미하고 “엄중”은 습격 발생 가능성이 아주 높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