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나토관계, 랭전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 직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7 16:55:00

로씨야 외교부가 26일, 현재 로씨야와 나토의 관계는 랭전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동시에 로씨야측은 나토가 지금 로씨야와의 대항 관계를 포기해도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나토가 조치를 취해 동부지역을 공고히 하는것은 로씨야 변경지역에서의 군사적 존재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며, 이는 쌍방이 건립한 일부 기본 원칙을 피해가려는 의도가 보이고 또, 나토성원국 자신의 근본리익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로씨야와 나토관계의 소극적인 발전은 로씨야의 선택이 아니라면서 이는 나토의 파괴성 방침의 직접적인 후과이며, 그 목적은 군사, 정치령역에서 유럽과 국제사무에 대한 통치적 지위를 얻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