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집트 뻐스 총격사건 규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7 16:54:00

유엔 안전보장 리사회와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26일 성명을 발표해 이집트 미니아 주에서 발생한 뻐스 총격사건을 규탄하고 습격자를 법에 따라 엄벌할것을 호소했다.

안보리사회는 성명에서, 가장 강력한 어조로 이번 테러 습격 사건을 규탄했고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심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어떠한 리유라도 이러한 끔찍한 폭력습격을 용서받을수 없다고 표하면서 피해자 가족, 이집트 정부와 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전하는 한편 부상자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습격자를 법에 따라 엄벌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