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관원, 정부가 아베신조 지인의 학교운영에 특혜를 주었다는 문건내용은 사실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7 10:02:00

일본정부가 아베신조 수상의 지인이 학교운영에 특혜를 주었다는 일부 일본매체의 보도에 대해 문부과학성전 관원은 25일 저녁, 문건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실증했다.

야당은 26일 해당 정부관원을 국회에 소환하여 검문을 받게 하였고 본인이 직접 국회에 출석하여 집중심의를 받을것을 아베신조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이는 집권당측의 거부를 받았다. 민진당 국회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은 진상을 알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정부의 이같은 불성실한 태도를 용납할수 없다고 말했다.

파란의 중심에 있는 가케학원의 리사장은 아베신조와 친분이 두터운것으로 알려져있다. 매체는 이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고 골프를 치는 모습을 렌즈에 담기도 했다. 하지만 아베신조는 앞서 국회의 답변에서 권력을 리용하여 가케학원의 운영에 행정관여를 진행했다는 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