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매체, 트럼프가 미국에 대한 독일의 무역흑자를 비난한 사실 주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7 10:02:00

독일 여러 주요매체가 일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브류쎌에서 유럽동맹 지도자와의 회담석상에서 미국에 대한 독일의 무역흑자를 비난한 사건을 주목했다. 트럼프의 발언은 독일매체의 큰 관심을 모았다.

독일 슈피겔 주간 사이트는 회의 참가자의 말을 인용하여, 트럼프는 유럽동맹 지도자와 회담시 독일인은 매우 나쁘다고 표하고 독일인이 미국으로 수백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하는 현상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언론에 대해 유럽동맹위원회 융크 주석은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반대립장을 표했다. 융크 주석은, 무역자유는 각측에 모두 유조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를 비난한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는것은 자신의 선차적인 과업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