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벨지끄 수도 브류쎌에서, 군비를 공평하게 분담할것을 나토 회원국들에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류쎌에 위치한 나토 본부에서, 나토는 금후 테로주의와 외래 이민, 로씨야에서 오는 위협 등에 중시를 돌릴것이라고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잔혹한 맨체스터 테로습격사건이 보여주듯이 우리가 직면한 테로주의 현황은 매우 준엄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은 마땅히 자국의 재무의무를 리행하고 군비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래야만 나토가 한층 더 강대해질수 있고 테로주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