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8월 국회 휴회에 앞서 정부상한선 인상할것 요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5 16:16:00

미국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24일 8월 국회 휴회에 앞서 정부 재무 상한선을 제고할것을 촉구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중의원 조달위원회에서, 무조건적으로 부채한도 상한선을 높이되 어떠한 당파조목을 추가하지 말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지출 감소와 예산 심의 문제는 추후에 재토의할것을 요구했다.

3월15일 미국 련방정부의 채무가 법정 상한선에 도달한후 미국 재정부는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앞서 므누신 재무장관은 올해 가을에 앞서 채무상한선을 높임으로써 채무계약을 어기지 말것을 미국 국회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