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측, 맨체스터 테로 습격사건 용의자 계속하여 추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5 09:22:00

영국 경찰측이 24일 맨체스터 터로 습격사건 용의자들을 계속하여 추적하고 있다.

한명의 남성 용의자는 맨체스터에서 멀지 않은 한 마을에서 체포되였다. 22일 저녁 맨체스터 체육관에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후 지금까지 5명의 용의자가 영국에서 체포되였다. 영국 경찰측은 24일, 습격사건 용의자 아베디의 배후에는 반드시 후원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측은, 맨체스터 출생의 자폭범인 22세의 아베디는 리비아인으로서 이미 이번 테러습격사건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영국 맨체스터 체육관에서 22일 저녁 습격사건이 발생하여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