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로 위협급별 격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4 15:44:00

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이 23일 영국은 테로위협 급별을 현재의 “엄중”에서 “위급”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영국 테로 위협 급별은 모두 5등급으로 나누여져 있다. 최고급별 “위급”은 테로습격이 눈앞에 다가왔다는것을 의미한다.

영국이 “위급” 테로 위협 급별을 가동한것은 10년전이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이날 수상부에서 음악회거나 체육경기 등 공중행사에 군대를 배치하여 경찰의 안보사업을 협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테로위협 급별을 높인것은 맨체스터 체육관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에 대한 조사와 당면 안전정세를 감안해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