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총리, 왕의 부장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2 15:15:00

말리 마이쟈 총리가 21일 바마코 총리부에서 외교부 왕의 부장을 접견했다.

마이쟈 총리는, 장기간 말리 발전을 지지하고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중국과 손잡고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의 성과를 적극 관철하고 쌍무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예로부터 중국과 말리는 고락을 함께해온 훌륭한 동반자이자 형제로서 중국은 앞으로도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등 다각기제내에서 말리와 아프리카 나라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또, 량국간 전통친선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기반시설 건설, 인력자원 개발, 평화안전 수호 등 3대 선차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