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제73차 년차회의가 5월 19일 타이 방코크에서 열렸다. 회의는 중국 대표단이 제출한 “상호련동 전면 강화를 통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지속가능 발전 추진” 관련 결의를 통과하고 쌍방간 협력 권한을 심화시켰다.

결의는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을 개최하고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 방식으로 지역간 상호련동 발전과 정책 면의 소통, 기반시설, 무역, 자금, 인문교류 분야의 협력추진을 골자로 한 중국의 결정에 찬상을 표하고 “일대일로”창의 관철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처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