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유럽탈퇴후의 영국은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하지만 유럽탈퇴의 대가도 지불해야한다고 지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1 10:04:00

외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독일 메르켈 총리가 19일, 탈퇴후의 영국은 유럽동맹의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하지만 유럽 탈퇴로 인한 대가도 계속 치러야한다고 표했다.

전하는데 의하면 영국은 3월에 유럽동맹 탈퇴를 공식 선포하고나서 유럽탈퇴후에도 유럽동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했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영국은 유럽동맹 회원이 아닐경우 쌍방간의 관계가 비교적 멀어질수밖에 없다는 현실문제를 잘 고려해야한다고 수차 표한바 있다.

영국은 올해 3월에 유럽탈퇴 행정을 공식 가동했고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은 4월에 대선을 앞당겨 진행해 유럽탈퇴 담판에 더 좋은 국내환경을 조성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