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 프랑스 신임 대통령과 통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9 11:15:00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18일 프랑스 마크롱 신임 대통령과 통화했다. 통화에서 쌍방은 두나라 친선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했다.

로씨야 대통령 보도국이 이날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뿌찐 대통령은 마크롱이 신임 대통령으로 임명되고 내각을 편성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쌍방은 절박하게 해결해야 할 일련의 국제문제에 관련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나라 정상은, 정치와 경제무역, 문화, 인문 분야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한편 테로주의 공동 타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쌍방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해 민스크 협의와 “노르망디 모식”내에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밀접한 대화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