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관원, 본 기후변화담판에 대한 중국의 지지 찬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9 10:45:00

유엔기후변화 구도 공약 비서처 에스피노사 비서장이 18일, 본에서 열린 유엔 2017년 첫 라운드 기후변화 담판에서 중국대표단이 매우 건설적인 태도로 비서처의 사업을 지지했다고 표했다. 에스피노사 비서장은, 언약을 지키고 빠리협정을 수호할것을 공약 체약국 각측에 호소했다.

에스피노사 비서장은, 중국지도자가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론단에서 빠리협정을 계속하여 지지할데 대해 각국에 호소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유엔측은 이를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에스피노사 비서장은, 이는 중국이 기타 나라와 손잡고 협정에 대한 언약을 리행하고 있음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4천여명 대표들이 8일부터 본에서 유엔 2017년 제1라운드 기후변화 담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빠리협정을 구체적으로 관철할것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올해 11월 본에서 열리는 공약 제23차 체약측 대회를 위한 준비를 다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