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수상, 한국 대통령 특사와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9 10:45:00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18일 한국 문희상 대통령 특사와 만나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서한을 접수했다. 쌍방은 조속히 정상회담을 진행할데 대해 합의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회담에서, 일본, 미국 한국이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에 압력을 가하길 희망하면서 2015년말 쌍방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체결한 협의 등을 실속있게 리행할것을 한국에 요구했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희상 특사는 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은 자유민주와 자유시장 경제발전에 주력하고 있다고 표하고, 그러나 량국은 모두 조선의 핵미사일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 문희상 특사는, 한국 문재인 신임 대통령은 전망성있는 한일관계를 건립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