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자치부가 23일, 제19기 한국 대통령 선거결과가 나온후 당선자와 취임식 형식과 시간, 장소 등 세부 사항을 검토하게 된다고 해외소식통이 전했다.
준비시간이 비교적 촉박한 원인으로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루고 해외 래빈을 초청하지 못할수도 있다.
1987년 수정한 한국 헌법 관련규정에 따라 대통령 취임식은 2월 25일 국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본기 선거의 특수성을 감안해 5월로 앞당겨 진행될 예정이다.
신임 대통령 취임식 세절도 선거 결과가 나온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