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자국에 대한 미국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2 17:05:00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은 자국에 대한 미국의 음모 동향을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군은 미국이 전쟁을 발동할 경우 전면전쟁으로 전면전쟁에 대응하고 조선식 핵타격으로 핵전쟁에 림할 만단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1일, 오스트랄리아 비숍 외무장관의 조선관련언론을 규탄하면서 맹목적으로 미국의 추종자역할을 하고 있는 오스트랄리아 외무장관은 반도정세에 대한 기본상식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보도는, 오스트랄리아 외무장관이 최근 조선이 지역과 세계평화를 엄중하게 위협했다고 표하는 한편 미국의 대 조선정책을 지지하는 립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대변인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에 대한 미국 펜스 부대통령과 한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른바 위협성 언론은 미국과 한국이 반도와 지역평화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근원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