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 유엔회의에서 처음으로 공동연설을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0 10:44:00

유엔상임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이 18일, 브릭스 국가를 대표하여 유엔총회 “지속가능발전 자금유치문제 고위급 심포지엄”에서 공동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2006년 브릭스 국가 협력기제가 창립된후 브릭스 국가들이 중대한 국제문제를 가지고 처음으로 유엔총회에서 공동의 목소리를 낸 셈이다.

류결일 대표는 목전 세계경제 재기의 추세가 취약하고 발전동력이 부족하며 정리정돈 능력이 락후하고 발전이 불균형적인 3대모순이 돌출하다고 하면서, 발전융자를 집행하는것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관건으로 된다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브릭스 국가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관력 각측의 발전융자 공동인식을 도모하고 정치적인 념원을 제고하며 국제자원을 발굴하여 글로벌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관철하는데 후속적인 동력을 제공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