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까자흐스딴 수교 25주년을 경축하고 중국과 까자흐스딴 간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며‘일대일로’구도 내에서 민심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문화부와 중국 주재 까자흐스딴 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광명 비단의 길에서의 만남’- 중국 까자흐스딴 합동 음악회가 17일저녁 북경 음악청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두나라 수교 25주년 계렬 행사 중 일환이다.
문화부 대외련락국 사금영 국장은, 이번 음악회는 ‘비단의 길’과 ‘광명의 길’의 접목이고 두나라 음악과 문화의 만남의 장이며 더 나아가 량국 인민의 감정과 민심 소통의 장이라고 표하였다.
사금영 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과 까자흐스딴 간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아름다운 앞날을 개척해 가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