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비단의 길에서의 만남’ 중국-까자흐스딴 음악회 북경에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9 09:48:00

 중국-까자흐스딴 수교 25주년을 경축하고 중국과 까자흐스딴 간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며일대일로구도 내에서 민심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문화부와 중국 주재 까자흐스딴 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광명 비단의 길에서의 만남’- 중국 까자흐스딴 합동 음악회가 17일저녁 북경 음악청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두나라 수교 25주년 계렬 행사 일환이다. 

 문화부 대외련락국 사금영 국장은, 이번 음악회는 비단의 광명의 접목이고 두나라 음악과 문화의 만남의 장이며 나아가 량국 인민의 감정과 민심 소통의 장이라고 표하였다. 

 사금영 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과 까자흐스딴 간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아름다운 앞날을 개척해 가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