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관련 항목 포기하기를 조선에 촉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8 14:49:00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펜스 부대통령이 17일, 미국은 조선이 평화적 수단으로 핵무기를 포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펜스 부대통령은 현재 한국 대통령 직권을 대행하고 있는 황교안 총리와 회담하고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중국 외교부 륙강 대변인은 17일, 미국은 반도문제의 중요한 당사자이고 중국은 미국이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극 작용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펜스 부대통령은 16일 한국에 도착해 17일 한국과 조선 비군사지대를 방문하고 서울에서 황교안 총리와 한국 국회의장 정세균을 접견했다.

펜스 부대통령은 18일 한국을 떠나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