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관원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수도 모가디쇼 공항 근처에서 16일 박격포 습격이 발생했다.
사후 소말리아 안전부대는 습격발동자인 “청년당” 극단무력분자들과 접전했고 2명의 극단무력분자를 사살했다.
이날 아브카르 이소르 소말리아 국내 안전 장관은 적어도 3발의 박격포 포탄이 공항근처의 주민구역에 떨어졌고 다행히 민간인 사망 보고는 없다고 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목격자는, 극단조직의 포격은 일부 민가에 각이한 정도로 손해를 주었고 녀성 한명과 아동 두명이 포격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피로했다.